'28주 후' 리뷰 : 다시 시작 되는 재앙
영화 소개‘28주 후’는 전작 ‘28일 후’의 충격적인 결말 이후 28주가 지난 영국을 배경으로, 분노 바이러스의 재확산과 인간의 생존 본능, 그리고 군사적 통제의 한계를 그린 좀비 재난 스릴러입니다.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로버트 칼라일, 로즈 번, 제러미 레너, 이드리스 엘바 등이 출연합니다. 전작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와 인간성의 붕괴를 사실적으로 묘사합니다. 줄거리 요약영국 전역을 휩쓴 분노 바이러스 사태가 진정되고, 미군 주도의 나토군이 런던에 안전 구역을 설정합니다. 돈(로버트 칼라일)은 아내 앨리스(캐서린 맥코맥)와의 비극적 이별 이후, 아이들 탐미(임오겐 푸츠)와 앤디(맥킨토시 뮤글턴)와 재회하지만, 과거의 죄책감을 숨깁니다.탐미와 앤디는 어..
2025. 3. 13.